▲ 전공역량 점핑업 특강 2_기념촬영

- [선배가 알려주는 임용고시 노트] 주제로 현직 보건교사의 특강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간호학부(학부장 최효진)는 9월 30일(화) 16시 믿음관 101호 강의실에서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예비보건교사를 위한 전공역량 점핑업 특강 2」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항구초등학교 김경애 보건교사를 초빙하여 ‘선배가 알려주는 임용고시 노트‘라는 주제로 임용고시 공부방법, 면접 준비의 노하우 등 보건교사 임용고시 준비와 성공전략의 실제 사례를 통해 진로준비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강에 참여한 2, 3, 4학년 교직반 학생들은 “ 미래 취업에 대해서 직속 선배의 조언과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특강을 듣고 나니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보건교사를 준비하기 위한 과정을 자세히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등의 만족한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을 준비한 간호학부 박민아 교수는 “해마다 교직이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교사 역량을 향상 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임용준비 막바지에 있는 교직 4학년과 준비 중인 2, 3학년을 대상으로 보건교사 임용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본 특강을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예비보건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다양한 역량 향상을 위해 가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56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선린대학교 간호학부는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으며, 우수한 지역사회 보건 분야 전문 인재인 보건교사를 양성하고자 매년 학교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