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영회 임원과 청년회원들이 구복규 군수와 함께한 간담회 기념사진
화순군 춘양면(면장 김경란)은 지난 26일 춘양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춘양면 번영회와 청년회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복규 군수를 비롯해 춘양면 번영회 임원, 청년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과 청년이 함께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간담회에서는 △고인돌하우스 운영 △한국춘란 산업의 미래비젼에 대하여 5분 스피치를 진행하였고, 청년회와 번영회의 지역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오늘 번영회와 청년회의 진솔한 의견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청년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란 춘양면장은 “청년회와 번영회가 지역의 주역으로 함께 나서야 춘양면이 더 활기차게 발전할 수 있다”라며, “오늘 간담회가 협력과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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