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 단체촬영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기계공학전공 김희동 교수가 국제집행위원장 (Chair, International Executive Committee)으로 있는 제16차 ISAIF (International Symposium on Experimental and Computational Aerothermodynamics of Internal Flows)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체코 프라하 그란디움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ISAIF는 내부유동에서 발생하는 공력 열유체역학에 대한 국제학술대회로, 1989년 창설된 이후, 주로 유럽과 아시아 권역에서 2년마다 성황리에 개최해 왔으며, 김 교수는 조직위원장으로 제7차 ISAIF를 경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제16차 대회는 김 교수의 개회사와 함께 시작해 학술논문 약 200여 편이 발표됐으며, 우리 대학 김 교수 팀에서는 논문 2편을 발표했다. 이 학술대회에 이어, 김 교수는 국제위원회를 개최해 차기 ISAIF를 2027년 9월 중국 칭따오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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