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신문협) 130여 회원사 및 회원사 소속 전국 20,000여 기자가 함께하는 신문협 부설 언론교육기구, 신문협 저널대학(INAK JOURNAL COLLEGE I.)은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신문협 저널대학은 이날 한가위 인사에서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신문협) 130여 회원사 및 회원사 소속 전국 20,000여 기자가 함께하는 신문협 부설 언론교육기구, 신문협 저널대학(INAK JOURNAL COLLEGE I.)은 이 시대가 언론에 요구하는 엄중한 사명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디지털 기술의 혁신적인 발달은 언론 환경에 대변혁을 가져왔다”라며 “특히 세계 각국의 1인 미디어 청년세대는 기성 언론의 한계를 넘어, 불공정한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문협 저널대학은 이어 “그러나 동시에,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다수 국민을 희생시키는 편파적 언론정책의 폐해와 진실을 왜곡하는 '가짜뉴스'의 위협은 우리 사회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의 해결을 위해 신문협 저널대학의 '사회 문제 5개항'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문협 저널대학은 “신문협 저널대학의 목표는 특정세력들이 국가를 사유화하지 못하도록 공정, 상식, 정의로 무장한 기자들을 양성하고, '가짜뉴스'를 뿌리 뽑으며, 부당한 편파적 언론정책을 폐기하여 수백만 청년세대에게 직업선택의 자유를 되돌려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의 오랜 염원인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을 주도하며 부당한 권력에 맞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수행할 신문협의 노력에도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면서 “이것은 우리 사회의 언론 다양성을 확보하고 공정한 정보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인터넷신문협회(신문협)는 전국 2만여 인터넷신문사들의 숙원인 부당한 권력에 맞서 견제와 감시 기능 등의 역할을 할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을 주도하고 있다. 신문협은 2015년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약사회약사공론,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헬스컨슈머, 아시아타임즈, 데일리그리드, 로봇신문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했다. 신문협은 현재 해외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등 2만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취재 현장을 지키고 있다. 신문협은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부설 기구로 신문협 저널대학, i언론진흥재단, 인터넷신문협 신문윤리자율심의기구(이하 신문협윤리심의기구) 등을 두고 있다. i언론진흥재단은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별도로 전국 2만여 인터넷신문의 숙원인 부당한 권력에 맞서 견제와 감시 기능 등의 역할을 담당할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을 주도하고 있다.
다음은 신문협 저널대학의 한가위 인사 전문이다.
“삶의 무게에 지친 이웃은 없는지 이웃을 배려하는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존경하는 언론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입니다. 하늘은 더없이 청명하고,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든 이 아름다운 계절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넉넉한 웃음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신문협 저널대학의 사명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신문협) 130여 회원사 및 회원사 소속 전국 20,000여 기자가 함께하는 신문협 부설 언론교육기구, 신문협 저널대학(INAK JOURNAL COLLEGE I.)은 이 시대가 언론에 요구하는 엄중한 사명을 깊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디지털 기술의 혁신적인 발달은 언론 환경에 대변혁을 가져왔습니다. 특히 세계 각국의 1인 미디어 청년세대는 기성 언론의 한계를 넘어, 불공정한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다수 국민을 희생시키는 편파적 언론정책의 폐해와 진실을 왜곡하는 '가짜뉴스'의 위협은 우리 사회의 근간을 흔들고 있습니다.
신문협 저널대학은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따라, 특정 세력이 국가를 농단할 수 없도록 대처하고 공정, 상식, 정의로 무장한 기자를 육성함으로써 국민들의 진실한 정보 접근권을 강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수백만 청년세대의 직업 선택 자유를 억압하는 ‘청년세대 직업 박탈형 편파적 언론정책’을 폐기시켜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언론 문화유산을 물려주어야 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신문협 저널대학 실천 강령 '사회 문제 5개항'
신문협 저널대학은 이러한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고자, 저널대학 이사회 및 제1과대, 제2과대, 제3과대, 제4과대 교수진을 비롯한 소속 언론 분야 전문 60여 교수 일동과 함께 다음과 같이 '사회 문제 5개항'을 강력히 추진할 것을 선언합니다. 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대한민국의 건강한 언론 생태계를 위한 우리의 약속이자 실천 강령입니다.
하나. 정치적 중립성과 기자 육성: 신문협 저널대학은 정치적 중립기구로서 특정 세력들이 국가를 농단할 수 없도록 견제하고, 공정과 상식과 정의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자를 육성하여 민주주의의 수호자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하나. 가짜뉴스 척결 및 정보 접근권 강화: 진실을 왜곡하는 '가짜뉴스'를 척결하는 것은 물론, 국민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실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그 통로를 넓히고 접근권을 강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하나. 청년세대 직업선택의 자유 보장: 수백만 청년세대의 꿈을 꺾는 ‘청년세대 직업 박탈형 편파적 언론정책’을 폐기시키는 데 앞장서, 청년들에게 공정한 직업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미래세대를 위한 올바른 언론 문화유산을 지켜낼 것입니다.
하나. 여성 인권 보호 및 사회정의 실현: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 육성을 통해 여성 인권 보호와 우리 사회의 사회정의 실현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입니다.
하나. 재능 기부를 통한 건강한 사회 기여: 신문협 저널대학 교수 일동은 언론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재능 기부 형태로 사회에 환원하여,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투명한 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을 위한 관심과 성원을...”
존경하는 언론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신문협 저널대학의 목표는 특정세력들이 국가를 사유화하지 못하도록 공정, 상식, 정의로 무장한 기자들을 양성하고, '가짜뉴스'를 뿌리 뽑으며, 부당한 편파적 언론정책을 폐기하여 수백만 청년세대에게 직업선택의 자유를 되돌려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대적 과제를 수행하는 데 있어, 언론 관계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따뜻한 성원은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또한,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의 오랜 염원인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을 주도하며 부당한 권력에 맞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수행할 신문협의 노력에도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것은 우리 사회의 언론 다양성을 확보하고 공정한 정보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초석이 될 것입니다.
“이웃을 배려하는 넉넉한 한가위 되시기를…”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입니다.
신문협 저널대학 교수 일동은 이 명절에 여러분 모두의 삶에 희망과 위로가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미래 세대에게 공정과 상식과 정의가 살아 숨 쉬는 건강한 대한민국, 그리고 올바른 언론 문화유산을 물려주기 위해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가족과 친지, 이웃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이 뜻깊은 명절에, 삶의 무게에 지친 이웃은 없는지 다시 한번 따뜻한 마음으로 살펴보고 이웃을 배려하는 넉넉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삶의 무게에 지친 이웃은 없는지 이웃을 배려하는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2025년 10월 6일 한가위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소속 신문협 저널대학 60여 교수 일동
신문협 회장 겸 신문협 저널대학 이사장 이치수 교수(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신문협 저널대학 수석부이사장 겸 제1과대 학장 조동환 교수(현 신문협 수석부회장), 신문협 저널대학 제2과대 학장 이훈희 교수(현 신문협 부회장), 신문협 저널대학 제3과대 학장 유철 교수(현 신문협 부회장), 신문협 저널대학 교무처장 김영달 교수(현 신문협 부회장 겸 사무총장), 이하 신문협 저널대학 소속 교수진: 장영신 교수, 고현준 교수, 김진구 교수, 최재은 교수, 안영환 교수, 견재수 교수, 김영길 교수, 고재철 교수, 백종구 교수, 김부환 교수, 송기만 교수, 이호경 교수, 신행식 교수, 조순선 교수, 신장호 교수, 이정우 교수, 장수익 교수, 김문교 교수, 이재한 교수, 박명숙 교수, 서승중 교수, 김재하 교수, 이종엽 교수, 최종엽 교수, 김영두 교수, 박형록 교수, 최기순 교수, 황정희 교수, 홍충선 교수, 박현식 교수, 유혜련 교수, 장영래 교수, 임양춘 교수, 김종주 교수, 김기술 교수, 손남호 교수, 김태정 교수, 이규설 교수, 배문한 교수, 박병을 교수, 장현덕 교수, 김석정 교수, 김성진 교수, 안상석 교수, 조혜영 교수, 채재학 교수, 유문무 교수, 한은경 교수, 최대운 교수, 김희철 교수, 김성훈 교수, 조완기 교수, 김두천 교수, 최대운 교수, 홍권표 교수, 송명진 교수, 장용열 교수 등(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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