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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딸 ‘특혜채용 의혹’… 공수처, 자택 등 압수수색
심 측 “어떤 특혜도 받은 적 없다”
등록날짜 [ 2025년09월25일 11시06분 ] | 최종수정 [ 2025년09월25일 12시18분 ]

 

 



공수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으로    심우정 전 검찰총장 딸이 국립외교원 기간제 연구원과 외교부 공무직 연구원으로 채용되는 과정에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가 강제 수사에 나섰다.

이에따라 공수처 수사3부(부장 이대환)는 24일 심 전 총장의 자택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종로구 외교부, 서초구 국립외교원을 압수수색했다. 
한편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지난 3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기한 심우정  전 검찰 총장 자녀에 대한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에다  심 전 총장을 비롯한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과  박철희 전 국립외교원장 등3명을 고발조치 했다.
심 총장의 장녀 심모 씨는 2024년 국립외교원 연구원 채용에서 ‘해당 분야 석사 학위 소지자 또는 학사 학위 소지자 중 2년 이상 관련 분야 근무자’ 요건을 갖추지 못한 채 ‘석사 취득 예정자’ 상태로 합격해 논란이 일었기때문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0일 국립외교원이 채용공고 내용을 변경하는 등 채용절차법 위반 행위를 했다고 판단한 바 있는데  채용 과정에서 박 전 원장의 채용 관련 지시나 또 다른 윗선의 압력을 입증할 근거나 정황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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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구 기자, 메일: hknews123@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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