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오는 8·15 광복절에 열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에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고 노무현·노태우·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을 초청한다고 대통령실이 5일 밝혔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서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와 전두한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 여사는 김병욱 정무비서관이 직접 초청장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직접 찾아뵙고 오는 15일 개최될 국민임명식의 초청장을 전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80주년을 하루 앞두고 재일동포 피해자와 유가족을 애도하고 위로하는 메시지를 내고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우리 정부는 원폭의 상흔을 치유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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