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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부터 서귀포까지, 청춘의 무대가 여름을 수놓는다!
– 2025 청춘마이크 전라·제주권 7월 공연 개최
등록날짜 [ 2025년07월22일 16시11분 ] | 최종수정 [ 2025년07월22일 16시21분 ]


 

 

- 7월 29일(화)부터 8월 3일(일)까지, 전라·제주 6개 지역에서 총 9회 공연 진행

- 해수욕장, 자연휴양림, 문화센터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무대에서 청년예술가들의 다채로운 퍼포먼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전라·제주권’이 7월 29일(화) 전남 보성군 문덕면 종합생활관을 시작으로 8월 3일(일) 부안 변산해수욕장까지, 총 6개 지역에서 9회의 공연으로 펼쳐진다.

 

‘청춘마이크’는 광장, 시장, 공원, 해변 등 일상 공간을 공연장으로 전환시켜, 청년예술가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무대를 통해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대표 거리공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7월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8월 1일(금) 보성 율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해변 야외 공연이다.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한여름 밤의 낭만과 감성을 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날 무대에는 ▲그나데첼로콰르텟 ▲레브드집시 ▲빠기고 ▲조재희×최민석 ▲플레이가온 등 총 5개 팀이 출연해 클래식, 재즈, 대중음악,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무대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7월 29일(화)에는 보성 문덕면 종합생활관에서 실내 공연으로 무더위를 식히는 잔잔한 무대가 펼쳐지며, 7월 30일(수) 부안 하서면문화센터에서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흥겨운 마을 축제의 장이 이어진다. 7월 31일(목)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는 자연 속 힐링 피크닉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고,

 

8월 1일(금) 해남 송호마을에서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한여름 저녁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8월 2일(토)에는 장수 방화동자연휴양림과 무주 물숲마을, 제주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에서 동시에 공연이 펼쳐지며, 8월 3일(일) 부안 변산해수욕장에서의 해변 무대를 끝으로 7월 공연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올해 청춘마이크 전라·제주권은 “모든 순간, 모든 곳이 무대! 청춘퍼레이드”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무대를 넘어 해변, 숲, 마을, 광장 등 일상을 문화 공간으로 전환하는 ‘확장형 거리공연’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공연과 관객의 경계를 허물며, 지역의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새롭고 감각적인 문화예술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youngmic_youth_parade) 또는 블로그(blog.naver.com/ymic-j)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운영사무국(064-782-9135)으로 가능하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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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메일: swk08276@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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