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수 의원, 대구·경북지역 유일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대구지역 예총 및 체육회 지지 이끌어내
- “문화예술·체육 분야 애로사항 전달과 세밀하고 전문적인 정책 제언 기대”
국민의힘 대구선거대책위원회 직능대책본부(본부장 김승수 국회의원)는 5월 21일(수) 오후 1시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직능단체인 문화예술대책본부 및 체육대책본부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김승수 대구선대위 직능대책본부장(대구 북구을)은 인사말을 통해 “방금 대구지방법원 앞에서 민주당의 사법탄압과 삼권장악 규탄유세를 하고 왔다”며, “이미 입법권을 장악한 민주당이 사법부와 헌법재판소를 장악하고 행정권까지 거머쥔다면 이재명 후보는 과거 군사독재 시절보다 더한 1인 독재 권력을 갖게 되어 회복할 수 없는 후회를 남길 수 있다”고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구선대위 문화예술대책본부는 현재 사단법인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창환 회장이 본부장으로 임명되었고, 강정선 수석부회장, 김신효 대구국악협회장, 안윤하 대구문인협회장, 노인식 대구미술협회장을 비롯한 많은 문화계 인사들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또한, 체육대책본부는 박영기 대구시 체육회 회장이 본부장으로 임명되었고, 이주섭 대구배구협회장, 박형석 경북육상 수석부회장, 이대봉 전 대한테니스연합회장 등 대구의 많은 체육계 인사들이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했다.
대구·경북 지역의 유일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인 김승수 의원은 꾸준한 접촉과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대구지역 예총과 체육회와의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있었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이들 단체의 지지를 확보할 수 있었다.
김승수 의원은 “중앙선대위 문화·콘텐츠·관광 특보단장으로서 여러 직능단체 구성원분들의 목소리를 모아 김문수 후보에게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문화예술과 체육 분야의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시고, 세밀하고 전문적인 정책 제언도 아끼지 말아주시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승수 의원은 이번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에서 중앙선대위 문화‧콘텐츠‧관광 특보단장과 함께 국민소통본부장, 대구선대위 직능대책본부장 등 여러 중책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