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9일 목요일
비 서울 19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국토부 압수수색 들어가
등록날짜 [ 2025년05월16일 15시48분 ] | 최종수정 [ 2025년05월16일 16시01분 ]

 

 

 

 


 

                                           서울 양평 고속도로 설계도

 

 

경찰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에 대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6일 국토교통부와 양평군청과  용역업체인 경동엔지니어링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등은 지난 2023년 7월 직권남용 혐의로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었다.

시민단체 들은  원 희룡 전 장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처가에 특혜를 주기 위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양서면 종점 노선을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있는 강상면 종점 노선으로 변경하도록 직무권한을 남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7월에  고발장을 배당받은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고발인 및 참고인 조사 등을 마쳐 법원에서 발부받은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며 강제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젔다.

한편 국토부는 당초 양평군 양서면을 종점으로 해 2021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는데 2023년 5월 국토부가 종점을 양평군 강상면으로 변경하는 노선안을 발표하자 야권과시민단체에서 특혜 의혹을 제기했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최성현 기자, 메일: armyoui@nave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영남이공대학교, 개교 57주년 기념식 개최’ (2025-05-19 18:49:54)
세계 생명과학 석학들의 집결지, FAOBMB 2025 국제학술대회 부산 개최 (2025-05-16 06:0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