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9일 목요일
비 서울 18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광주전남뉴스 > 광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가수호국민연합 부정선거감시단 출범선언문
등록날짜 [ 2025년05월07일 10시55분 ] | 최종수정 [ 2025년05월07일 10시59분 ]

 

 

 

 


 

 

안녕하십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저희는 광주·전남을 포함하여 전국의 22개 시민단체의 연합체로서,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적 가치를 사랑하고 시장경제 체제를 지향하는 애국․자유․공화 시민들의 단체 “국가수호국민연합”입니다.

 

77년 전 하늘의 가호로 이 나라가 기적적으로 건국된 이래, 우리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난과 도전을 극복하면서 이 나라를 지키고 키워온 결과, 세계 최빈국의 신세에서 오늘날 세계 최부국의 반열에 오르며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해낸, 동서고금의 세계사에서 유일무이한, 진정한 기적을 창조해 내었습니다.

 

그러한 우리가 어느 날 문득 돌아보니, 철석같이 믿어왔던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실은 알게 모르게 심각한 손상을 입고 있다는 가공할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 나라의 “공직 선거”가 언젠가부터 상습적으로 조작되어 이른바 “부정선거”가 자행되어 온 것이 아닌가 하는 회의(懷疑)이고, 이에 따라 우리 주권자 국민의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이 나라 선거의 공정성을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이러한 선거 공정성에 대한 시비는 결코 우리나라만의 사회현상이 아닙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지금 미연방 선거의 “이상 현상”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에 돌입하였고, 캐나다, 호주,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베네수엘라, 키르기스스탄, 콩고, 가나 등 선진국, 후진국을 망라하고 전 세계에 걸쳐 부정선거 문제가 대두되었습니다.

 

이 중 일부 국가에서는 불같은 시민 저항과 함께 부정선거가 뿌리 뽑히고 국가가 다행히 정상화된 반면, 일부 미개발국에서는 불행히도 그런 자정에 실패하고 여전히 “조작 선거”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더더욱 놀랍고 충격적인 사실은, 이런 망국적 문제가 발생한 대부분의 나라들은 바로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산하 A-WEB이라는 기관으로부터 전자개표기 및 선거관리 시스템을 수입한 나라들이라는 것입니다.

 

역시 우리 대한민국은 바로 그런 일부 미개국들과 같이, 2025년 5월 현재, 이 부정선거의 문제가 조금도 해결될 기미가 안 보이는 가운데, 이제 채 한 달이 안 되어 6·3 조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현행과 같이 부실하고 불법적인 선거관리 하에 이번 선거가 그대로 치러질 상황이라, 우리 애국․자유․공화 시민들은 진실로 밤잠을 설치며 고민한 끝에, 오늘 이렇게 “부정선거감시단”을 결성하고 그 출범식을 행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나라 선관위 직원 수는 인구 대비 어느 나라보다도 많은 3,000여 명에 이르며, 국가 및 지자체 선거와 여론조사는 물론, 선거법 관련 조사권이라는 커다란 권한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이처럼 거대 조직과 넘치는 예산을 가지고서도, 투명한 선거관리가 아니라 오히려 국민주권을 왜곡시키거나 혹은 그런 문제에 대하여 모른 체 한다면, 선관위는 반드시 해체 수준의 철퇴를 맞게 될 것이고, 그 구성원들은 그야말로 법정 최고형에 준하는 중형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관위는 부정선거와 관련하여 전한길 선생과 이영돈 PD 등이 제기한 의혹과 그 개선 방안, 그리고 박주현 변호사와 여러 시민단체들의 고발과 요구사항을 전면적으로 거부하거나 무응답으로 일관하며, 현행 선거제도, 특히 “사전투표제”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조금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12·3 비상계엄을 통하여 그동안 이 나라에서 광범위하게 자행되어왔다는 의혹으로 보이는 이런 선거관리 상의 심각한 문제점을 깨닫고 계몽된 우리 “국가수호국민연합”은 오늘 이렇게 “부정선거감시단”을 결성하고, 이번 대선을 기하여 선거의 전 과정을 철저히 감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우리는 우선적으로 선관위에 아래 5개의 기본 사항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사전선거 투표지에 투표관리관 도장을 “인쇄”하는 것은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다. 이번 대선을 기하여 무조건 투표관리관의 사인(私印)을 “날인”하라!

투명한 재질로 투표함을 제작하고, 누구나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투명 창이 있는 공간에 사전투표함을 보관하도록 조치하라!

경로상 24시간 감시가 불가능한 우편투표는 즉각 금지하고, 사전투표함은 투표소에서 그대로 보관하다가 개표 시에 그 자리에서 개표, 그 자리에서 결과를 공시하라!

무조건 본투표보다 사전투표를 먼저 개표하라!

모든 개표는 무조건 한 장 한 장 “수개표”로 실시하고, 전자장비인 “투표지분류기”는 무조건 사용을 금지하라!

 

오로지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한 상기 5개의 기본 사항을 중앙선관위가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중앙선관위 스스로 부정선거를 하겠다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러므로 선관위가 만일 이 중 단 하나의 요구사항이라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리 “부정선거감시단”은 이번 대선 결과를 결코 수긍할 수가 없을 것이고, 선거의 공정성 여부가 확인될 때까지 투쟁할 수밖에 없음을, 이 나라는 물론, 전 세계 문명국가를 향하여 천명하는 바입니다.

 

2025년 5월 7일

 

국가수호국민연합 부정선거감시단 일동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문성빈 기자, 메일: tjdqls101@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광주시, 5년간 148억 투입 재난안전산업 육성 (2025-05-07 13:59:03)
광주시, 전력망 미래기술 실증 거점 도약 (2025-05-07 09:5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