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다시 민주주의를 되찾을 것입니다.
12월 3일 국회와 헌법재판소에 총칼을 든 군인을 들여보냈던 장면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계엄을 저지하기 위해 담을 넘었던 우원식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기억합니다.
칼바람부는 여의도 국회 앞에서 계엄을 막고 탄핵을 요구하는 국민의 외침과 함성을 기억합니다.
다시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정상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제 시작될 대통령선거에서 내란수괴 윤석열과 그 일당으로부터 정권을 되찾아와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으로 똘똘 뭉쳐야합니다.
우리가 분열하면 감히 계엄을 선포했던 무리들에게 또 다시 정권을 내줄 수 있습니다.
제발 대한민국을 지켜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으로 뭉쳐주십시오!
대통령을, 국회를, 담양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으로 뭉쳐주십시오!
4월 4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이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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