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0일 금요일
비 서울 16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경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기아가 지난해 최대 영업이익 달성에 이어 올해 높은 수치의 성장 목표를 제시했다.
등록날짜 [ 2025년01월24일 14시55분 ] | 최종수정 [ 2025년01월24일 15시04분 ]

 

 

 

 


 

 

 

 

기아차는 올해 전년 대비 4.7% 증가한 321만60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공개하고  영업이익률도 11%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 112조5000억원, 영업이익 12조4000억원을 제시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4.7% 증가, 영업이익은 2.2% 증가 했다.

기아 자동차는 우선 다양한 신차 출시를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기아 최초의 픽업트럭인 '타스만'과 인도 시장을 겨냥한 전략 모델 '시로스' 그리고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V5'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단형 전기차 'EV4'를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국내에서는 준중형 SUV 'EV5'를 출시해 '대중화 EV 풀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며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의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부터는 매입한 자사주를 조건 없이 100% 소각하기로 했고 자사주 매입 방식도 연중 상·하반기로 분할해 실시기로 했다.

한편 2024년 기준 TSR은 33.3%로, 2023년 30.7%에서 2.6%p 상승했고 2025년에는 이를 35%까지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기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영 성과와 주주에 대한 이익 환원을 동시에 추구하는 동반 성장 기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김상호 기자, 메일: sly2238@nave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일영 의원 바이오 산업 국가적 지원 육성 바이오 특별법 대표 발의 (2025-02-24 10:34:40)
울산시, “위기를 기회로, 역동하는 울산경제 실현 매진” (2025-01-13 22: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