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4·10 총선의 광주광역시의 유권자 수가 광주지역 119만9656명과 전남지역 156만4293명으로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힌 국내 선거인명부 4425만1919명과 재외 선거인명부 2만8092명을 합쳐 선거인명부를 확정됐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50대가 871만여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 785만여명 60대 769만여명 30대 655만여명 70세 이상 641만여명, 20대 611만여명18∼19세 89만여명등으로 확정됐으며 성별로는 남자가 49.5%로 2191만여명이고 여자는 50.5%로 2233만명이다.
한편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159만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특별자치시가 30만여명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낫다.
국내 선거인명부는 3월19일 기준 구·시·군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확정됐다. 3월20일 이후 전입신고를 한 사람은 이전 주소지에서 투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