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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도태우 후보 공천 철회 가능성 보여
등록날짜 [ 2024년03월12일 11시03분 ] | 최종수정 [ 2024년03월12일 11시16분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은 옛날에 “5·18 북한 개입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 했던 도태우 변호사의 대구 중·남구 공천과 관련해 공천관리위원회에 11일 재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관해 더불어민주당은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내세운 비례대표 후보가 반미·종북 논란에 휩싸이자 대응 조치를 검토 중이다. 
 

한편 한 위원장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공관위에 도태우 후보의 과거 발언 전반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면밀한 재검토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도 변호사는 2019년 2월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5·18이 북한과 무관하면 검증에 당당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 뒤늦게 드러나서 논란이 일어나자 도 변호사는 지난 10일 사과했었으나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은 항의를 하고 나섰다.

 

한편 국힘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의 비공개 회의에서도 도 변호사에 대한 공천 문제를 두고 격론이 벌어졌는데 이는 호남 출신으로 이번 총선에서 광주 동·남구을에 출마하는 박은식 비대위원이 먼저 문제를 제기했고 김경율·한지아 비대위원도 중도층 이탈 등을 우려해 공천 철회를 고려하자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시민사회 몫의 비례대표 후보로 반미단체 ‘청년겨레하나’ 출신인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이 추천이 되면서 논란이 일고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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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섭 기자, 메일: study20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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