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장미란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가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일부 장관급을 포함한 장·차관 인사를 단행하면서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장미란 교수를 문체부 2차관에 내정됐다고 말했다.
장 교수는 2013년 은퇴한 뒤 후배 양성에 힘써왔고 현재는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국민권익위원장에는 김홍일 전고검장을 통일부장관에는 윤석열 정부 통일미래기획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김영호 교수를 내정한것으로 알려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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