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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인기 만점’ 생태문화 탐방 프로그램 주목
제석산·분적산 등 생태탐방 코스 7곳서 진행
등록날짜 [ 2023년03월09일 16시24분 ] | 최종수정 [ 2023년03월09일 16시25분 ]


 

▲생태문화 탐방 사진

 

 

참가자 연중 접수…작년 하반기 846명 이용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올해 연말까지 관내 주민들에게 생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석산과 분적산 등지에서 생태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일 남구에 따르면 2023년 생태문화 탐방 프로그램이 이달부터 오는 11월말까지 진행된다. 생태 숲과 근린공원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부여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통해 에코도시 남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다.

 

프로그램 운영 장소는 제석산과 분적산, 금당산, 제봉산, 월산 근린공원, 사직공원, 풀빛 근린공원 7곳이다.

어린이집 원생과 유치원생, 초등학교 학생 등 단체 참가를 비롯해 가족 및 모임 구성원끼리도 생태탐방 체험에 나설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남구청 6층 환경생태과를 방문하거나, 전화(062-607-3613) 또는 팩스(062-607-3605)로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참가자 눈높이에 맞춘 숲속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 인원 10명당 숲 해설사 1명을 배치해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현재 숲 해설사로 활동 중인 주민은 18명이다.

이들은 식물 및 곤충 관찰과 생태숲속 놀이터 등지에서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이어가는 서포터 역할에 나서게 된다.

 

한편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하반기 생태문화 탐방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관내 주민 846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제석산이었으며, 전체 참가자의 51%인 432명이 이곳을 다녀간 것으로 분석됐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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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재 기자, 메일: k008@nate.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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