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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금융상담실’ 운영
채무조정, 재무진단, 불법사금융 피해 등 상담・지원
등록날짜 [ 2022년06월01일 17시05분 ] | 최종수정 [ 2022년06월01일 17시09분 ]


 

▲ 북구, 북구의회,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북구청 제공)

 

 

광주시 북구는 주민들의 금융역량을 높이고 서민금융지원제도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찾아가는 금융상담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오는 6월 7일부터 11월까지 ▴개인회생, 파산・면책 등 신용회복 및 채무조정 ▴가계 재무진단 및 설계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 등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은 주민이 북구청 민생경제과 자영업지원센터로 사전에 신청하면 금융복지상담사가 거주지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희망 장소로 방문해 이뤄진다. 상담 비용은 없다.

 

북구는 상담을 통해 상황에 맞는 금융지원제도와 구제 방안을 안내하고 북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가정경제 안정과 금융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20년 금융의 날 기념 정부포상에서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 해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용금융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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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순 기자, 메일: jas1717@nave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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