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 국립 5‧18민주묘역을 찾아 합동 참배 (북구청 제공)
광주 북구의회는 새해를 맞아 4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역을 찾아 합동 참배했다. 참배에는 김영순 부의장을 비롯한 북구의원 17명이 참석하였으며, 올해 1월 13일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됨에 따라, 5·18정신을 이어받아 진정한 주민주권을 실현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