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0일 금요일
비 서울 18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광주전남뉴스 > 광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북구, 설 연휴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
14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 활동, 2개 분야 11개 과제 추진
등록날짜 [ 2021년02월02일 19시07분 ] | 최종수정 [ 2021년02월02일 19시35분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설 명절 기간 중 귀성객 등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활동을 비롯해 2개 분야 11개 과제의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오는 14일까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시설의 방역수칙 이행 지도・점검과 함께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인 전통시장, 체육시설 등에 대한 집중 방역활동을 펼친다.

 

재난대책본부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기상변화에 따른 비상체계도 유지한다.

 

특히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고 6개소의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음식물쓰레기 등 생활폐기물은 11일과 14일 3회에 걸쳐 수거하고 명절 당일에는 특별교통대책반을 편성해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지역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지원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주민과 광주를 찾는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설 연휴기간 동안 직원 180여 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 주민 불편사항을 즉시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조안순 기자, 메일: jas1717@nave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문인 북구청장, 착한 임대료 운동 확산 챌린지 동참 (2021-02-02 19:10:27)
소상공인 지원군 ‘광주형 공공배달앱’ 뜬다 (2021-02-02 18:5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