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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19대 정찬균 부시장 취임
나주 노안 출신, ‘호남의 중심 나주 중책 맡아 무거운 책임감’
등록날짜 [ 2021년01월04일 19시35분 ] | 최종수정 [ 2021년01월05일 11시34분 ]


 

나주시, 정찬균 나주부시장이 4일 취임식을 갖고 강인규 나주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주시 제공)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월 1일자 전라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4일 정찬균 제19대 나주부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 부시장은 이날 오전 현충탑, 정렬사 참배 후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시무식 겸 취임식을 통해 신축년 새해 첫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나주 노안면 출신인 정찬균 부시장은 1998년 제2회 지방고시 출신으로 여수시청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래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엑스포타운 부장’(2012), ‘전라남도 기업유치과장’(2013), ‘일자리 정책실장’(2017), ‘보건복지국장·자치행정국장‘(2019) 등을 역임했다.

 

지방자치단체 보직의 경우 지난 2014년 장성 부군수에 이어 두 번째다.

 

정 부시장은 “저의 고향인 천년 목사고을 나주시 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이 앞서지만 현명한 12만 시민들이 있기에 마음이 든든하다”며 “그동안 도와 지방행정 일선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7기 시정 철학에 기반한 나주 발전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나주시 공직사회에 임하는 기대와 각오도 전했다.

 

정 부시장은 “시민들의 소리를 크게 들으며 신속하고 공정하게 일을 처리하고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며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는 상생의 조직문화를 통해 온 시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나주를 만드는데 지혜를 모아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2021년도 시정 핵심인 5대 선도정책과제의 본격적인 추진을 비롯해 지역 최대현안인 SRF열병합발전소 문제 해결, 한전공대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호남의 중심 나주의 미래 비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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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순 기자, 메일: jas1717@nave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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