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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행복재단, 대학 동아리 연합회 협약체결
전남대·조선대와 몰래산타 등 재능 나눔 활동 추진
등록날짜 [ 2020년11월18일 20시38분 ] | 최종수정 [ 2020년11월19일 18시08분 ]


 

동구, 행복재단 동아리협약식 (동구청 제공)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광주지역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동구행복재단(대표이사 김병규·이하 재단)과 전남대학교·조선대학교 동아리 연합회가 업무협약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전남대, 조선대의 140여 개의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와 협약으로 수탁·운영 중에 있는 전일생활문화센터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봉사활동 등을 실현할 계획이다.

 

먼저 재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학 봉사동아리에서 100여 명의 저소득 아동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몰래산타’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전일생활문화센터에 전시관을 마련해 동아리별 특색을 살려 ‘광주를 표현하다’라는 주제 전시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향후 동구는 광주 소재 전 대학으로 사업을 확대해 대학동아리의 활성화는 물론 대학생들의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재능 나눔 등 지역사회 속에서 대학생이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생들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 광주 시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전일문화센터를 통한 대학생들의 다양한 재능 나눔으로 학생들에게는 추억을 광주시민에게는 젊은 학생들의 재능과 열정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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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원 기자, 메일: sinwon1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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