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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광주시 유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포상금 1300여만 원
등록날짜 [ 2020년11월17일 20시46분 ] | 최종수정 [ 2020년11월18일 18시22분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한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북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2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광주시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300여만 원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는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지자체를 발굴해 사례를 전국에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북구는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북구는 지난해 전국에서 최초로 ‘동(洞) 건강관리 업무 매뉴얼”을 자체 개발해 소생활권 건강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구민 연령별, 건강 유형별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 후 3개의 시범 동(일곡동, 우산동, 두암3동)을 선정해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함으로써 건강 불균을 해소에 노력했다.

 

사업별 건강리더를 양성해 주민주도 네트워크 구축, 주민 참여를 통한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한 점도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주민들의 건강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건강증진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소생활권 건강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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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순 기자, 메일: jas1717@nave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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