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구충곤 화순군수 후보가 24일 화순군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구충곤(59) 화순군수 후보가 24일 화순군선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구충곤 후보는 24일 오전 9시 첫 번째로 화순선거관리위원회에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후보자로 등록했다.
구충곤 후보는“군민의 선택을 받아 화순군수 후보자로 등록해 무한 책임감을 느낀다”며“이번 선거에서 압승해 군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행복 1번지 화순을 만들어‘화순 사는 자부심’의 격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충곤 후보는 광주농고, 조선대학교 경영학과,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 석사), 조선대학교 대학원(공학박사)을 졸업한 뒤 전남도립대학교 총장,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현 화순군수로 재임하며 화순군 최초로 예산 5천억원대를 달성하고,
㈜GC녹십자 화순공장 증설 투자협약 1,113억원, 호남 119특수구조대 유치 1,082억원, ㈜포프리 투자 협약 1천억원, 내수면 양식단지 및 수산식품거점단지 조성 210억원 등 대규모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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