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학생회 학생들이 재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_사진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14일 오후 12시 30분, 천마스퀘어 잔디광장에서 ‘클로버의 시험 응원 간식 DAY!’ 행사를 열고, 중간고사를 앞둔 재학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복지처와 총학생회가 주관했으며, 학생 복지와 캠퍼스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실천형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시험 응원 간식 DAY’는 학업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시험 기간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작은 위로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총학생회는 재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간식 부스를 설치하고, 꼬마김밥, 컵라면, 음료, 휘낭시에 세트 등을 직접 나눠주며 단순한 간식 나눔이 아닌, 학생들 간의 유대감 형성과 심리적 응원의 장을 조성했다.
간식을 받은 학생들은 “시험 준비로 지쳐 있었는데 따뜻한 라면 한 컵에 마음이 녹았다”, “총학생회가 직접 나눠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이번 행사가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잠깐의 쉼표가 되고, 다시 도전할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학업과 건강, 그리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2023~25학년도 3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전문대학 최초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