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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독감‧코로나19 예방접종’ 동시 실시
감염병 예방 위해 내년 4월까지 진행
등록날짜 [ 2025년10월14일 15시08분 ] | 최종수정 [ 2025년10월14일 15시24분 ]


 

 

- 백신별 지정 의료기관 달라 확인 필요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내년 4월까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독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동시에 실시한다.

아울러 접종 백신에 따라 무료 대상자 및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의료기관이 달라서 남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내용을 확인한 후 접종에 나설 것을 권장한다.

 

14일 남구에 따르면 독감 예방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위탁 의료기관에서 진행된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 이상부터 13세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어린이는 의료기관 56곳에서, 임신부와 어르신은 각각 43곳과 114곳에서 접종할 수 있다.

 

지정 의료기관 현황은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 공지사항 및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ip.kdca.go.kr)에 확인하면 된다.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임신부는 산모 수첩 등 임신 확인 서류를 챙겨야 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도 의료기관 85곳에서 내년 4월 30일까지 이뤄진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 저하자이다.

 

코로나19 접종 의료기관 현황은 독감 예방접종과 마찬가지로 남구청 홈페이지 및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 방문시 신분증을 챙겨야 한다.

 

남구 관계자는 “독감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의료기관이 다른 데다 의료기관마다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방문 전에 지정 의료기관에 전화 통화 후 방문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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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메일: swk08276@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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