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혼잡예상 지역, 소통과 안전위주 교통관리 -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우)과 대구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중구)에서는, ’25. 9. 27.(토) ~ 10. 12.(일)까지‘추석’연휴기간이 예년보다 길어 많은 귀성·귀경 및 여행객의 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사고 예방 중심의 맞춤형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동 기간, 고속도로 진·출입로, 전통시장, 공원묘지 등 혼잡예상 지역에 대해 선제적으로 일평균 181명의 경력(순찰차, 싸이카 등 104대)을 배치하여 소통과 안전 위주의 교통관리에 나선다.
또한, 음주운전 등 고위험 법규위반 행위 및 얌체운전(끼어들기·꼬리물기 등)에 대해 엄정하게 단속하고, 대구교통 트위터, tbn교통방송·교통안내전광판(63) 등을 활용하여 정체 구간, 우회로를 안내할 예정이다.
※ 음주(음복)로 인한 사고방지를 위해 주·야간 불문, 음주단속
김병우 대구경찰청장은,“추석 연휴기간 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교통법규를 지키면서 안전하게 운전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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