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린대학교 물리치료과–H풋볼클럽 산학협약 체결 단체사진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물리치료과는 9월 26일(금) 12시 사랑관 404호에서 H풋볼클럽 오수연 대표, 이광훈 감독, 김우찬 코치와 물리치료과 국중석 학과장, 김식현 교수, 김재헌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스포츠 손상 예방 및 재활 지원 ▲물리치료과 학생 현장실습 기회 제공 ▲연구 및 학술 교류 활성화 ▲인·물적자원 공유 활성화 ▲지역발전 및 상생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H풋볼클럽 오수연 대표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물리치료과 국중석 학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스포츠 현장에서 실무 능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과 함께 유소년 선수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선린대학교 물리치료과와 H풋볼클럽은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대학 및 지역 사회와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