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가톨릭대학교 전경
대구가톨릭대가 12일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345명 모집(정원 내)에 총 1만5,693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대폭 상승한 6.7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2025학년도 수시모집 결과 2,370명 모집(정원 내)에 총 1만3,766명 지원, 평균 경쟁률 5.81 대 1).
학생부교과 교과전형에서 약학부 35.00대 1, 체육교육과 21.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 물리치료학과 19.20대 1, 역사교육과 17.63대 1, 간호학과 16.50대 1, 의예과 14.50대 1, 유아교육과 14.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 지역교과전형의 경우, 약학부 13.8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또한, 반려동물보건학과가 8명 선발에 89명이 지원해 11.13대 1을 기록했고, 방사선학과는 12명 모집에 132명이 지원해 11.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 종합전형의 경우, 간호학과(31.45대 1)와 물리치료학과(19.00대 1), 방사선학과(15.13대 1)가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실기/실적 일반전형에서는 체육교육과가 16명 모집에 260명이 지원해 16.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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