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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조선대학교, 치매 예방과 인구 소멸 극복 위해 손잡다
- ‘치매예방과 인구소멸 극복 위한 공동 업무협약’ 체결
등록날짜 [ 2025년09월04일 16시07분 ] | 최종수정 [ 2025년09월04일 16시09분 ]


 

 

- 치매 조기진단·인구정책 협력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담양군(군수 정철원)과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4일 조선대학교에서 ‘치매예방과 인구소멸 극복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치매 조기진단과 예방, 의료·복지 서비스 연계, 인구 소멸 대응 정책 마련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과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치매 조기진단 및 예방을 위한 공익사업과 시범 서비스, 담양군 지역 기반 의료·복지 사업 운영 및 연계, 정부 노인복지·재정지원사업 발굴·유치, 인구소멸 대응 프로그램과 연구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담양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한 조기검진·등록관리·가족지원·치매관리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청년·가족 정착 지원 등 인구 정책도 병행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정철원 군수는 “이번 협약은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조선대학교와 협력해 활기차고 건강한 담양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은 “대학의 인적·학문적 자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치매예방과 인구 문제 해결이라는 과제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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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메일: swk08276@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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