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교육 기반 ‘글로컬 혁신대학’ 향해 한 걸음 더”... 한동대학교, 2025년 글로컬대학 추진위원회 개최

2025년08월13일 16시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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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도성 한동대 총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등 글로컬대학 추진위원회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_사진

 

- 포항시와 함께하는 글로컬대학사업 추진위원회 회의 성료

- AI 가속기 기반 청년인재-지역산업 연결 플랫폼 구축

- 교육부 연차평가 A등급 달성, 99% 이상 이행률로 실행력 입증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8월 13일 포항 영일대호텔에서 『2025년 글로컬대학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한동대학교가 ‘교육을 세계로 미래로, 세상에 공헌하는 글로컬 HI 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지난 1년간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오찬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한동대학교 이정민 글로컬대학사업단장(기획처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추진위원회를 이어나갔다. 한동대학교는 Holistic Intelligence(전인지능) 기반의 교육 철학 아래 ▲100% 학생설계전공, ▲글로벌 로테이션 프로그램, ▲현장공헌형 혁신학기제 등 한동대가 추구하는 혁신 모델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대학-지자체-지역산업계 협력 확대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글로컬대학추진위원회 위원장인 최도성 총장은 “한동대학교는 단지 대학 혁신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실천하는 전인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글로컬대학사업의 비전인 교육을 세계로 미래로 확산하여 공헌하는 대학“이라는 정신 아래, 포항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교육의 길을 계속해서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동위원장인 이강덕 포항시장은 “한동대의 실행계획은 단순한 교육사업이 아닌, 청년 인재와 AI 가속기 기반 지역산업을 연결하는 구조적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며 “포항시는 이러한 한동대학교의 글로컬 혁신 모델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동대학교는 향후 글로컬대학사업을 통해 HI(Holistic Intelligence) 기반 글로벌 전문인 양성 및 지역사회와의 공존적 성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 교육 플랫폼 운영, 지역 기여형 커리큘럼 강화를 통해 글로컬 HI 플랫폼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4년 한동대학교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연차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총 187개 과제 중 99.47%의 이행률을 달성하며 실행력과 성실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성한 (c655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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