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오는 9일 열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대비을위해 경찰력과 장비를 동원해 엄정 대처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은 내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윤 전 대통령 영장실질심사를 위한 경찰과 장비를 동원해 안정적인 현장 관리를하고 불법적인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처할 방침을 밝혔다.
한편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9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남세진 영장 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데 심사 결과는 당일 밤이나 다음 날 새벽에 나올 예정이다.
지난 1월에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가 일어났는데 그때와같은 불법 폭력행위가 발생할 경우에는 가용장비를 최대한 사용하며 현장에서 검거할 방침으로 불법 선동 행위자 등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엄중한 사법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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