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면 기관·사회단체장 대상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실 운영
나주경찰서(서장 권석진) 노안파출소에서는 6. 27일 11시 노안면 어울림센터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노안면 기관·사회단체장 회의에 참석,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노쇼 사기 예방 및 경조사 사칭 보이스피싱(스미싱), 고용 외국인 인권침해 예방, 경운기 적재함 탑승 금지 등 고령자 교통안전홍보 등 4개 유형에 대해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노안파출소(소장 홍제욱)는 노쇼 사기 및 경조사 사칭 스미싱의 경우 예방 홍보활동에도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집중력 있는 맞춤형 홍보가 필요하다고 분석, 관내 식당 카페 및 주요 행사에 참석하여 피해사례 및 범죄유형에 대해 수시 상담 안내를 실시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본기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한 범죄예방교실 운영 및 관내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는등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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