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후보 필승과 공동주택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주택특별위원회 출범

- 대구광역시 아파트연합회 달서구지회, 북구지회, 동구지회 김문수 후보지지선언문 발표

- 김승수 의원, “대한민국 주거정의를 실현하고 진정한 국민통합의 시대를 열기위해 노력할 것”

국민의힘 대구선거대책위원회 직능대책본부(본부장 김승수 국회의원)는 5월 28일(수) 오후 3시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공동주택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선대위 직능대책본부 산하 공동주택특별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아파트연합회로 구성되었으며, 연합회의 장시훈 총괄대표, 박진구, 박재열 공동대표가 공동본부장에 임명됐다. 또한, 김시자, 임상희, 정현식, 조복순, 설동호 등 각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들이 공동주택특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한 김승수 직능대책본부장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주거의 질적 향상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공동체의 자치와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며, “김문수 후보가 노동자에서 국회의원, 경기도지사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약자와 중산층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만큼, 서민의 주거 안정과 공동주택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대구광역시 아파트연합회 달서구지회, 북구지회, 동구지회는 김문수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연합회 각 지회는 김문수 후보야말로 “실질적 서민 주거안정 정책 추진과 입주민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주거복지를 강화할 후보”, “주민참여와 자율성을 존중하는 지방자치 실현 의지로 공동체 중심 행정 철학을 가진 후보”, “원칙을 기반으로 한 깨끗한 정치, 국민과의 열린 소통을 기반으로 한 정책 추진으로 청렴성과 소통의 리더십을 겸비한 후보”, “중산층과 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성장 전략을 구상하여 경제 재도약의 비전을 제시해 줄 후보”라며 김문수 대통령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을 선언했다.

김승수 직능대책본부장은 “김문수 후보가 ‘다양한 세대를 위한 주택공급’,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바우처 확대’, ‘공동주택 입주민의 권리보호를 위한 여러 지원제도 도입’ 등을 약속한 만큼, 대한민국 주거 정의를 실현하고 진정한 국민통합의 시대를 열기 위해 직능대책본부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승수 의원은 이번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에서 대구시당 선대위 직능대책본부장을 비롯해 중앙선대위 문화‧콘텐츠‧관광 특보단장과 국민소통본부장으로 특보단 정책자문 활동, 영화인 지지선언, 낚시단체 정책협약식, 여행업계 정책제안식, 연극협회 정책제안식, 관광협회 정책제안식, 뮤지컬협회 정책제안식 등 관련 단체들과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