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사회공헌 리포트로 자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활동을 공유하기 위해서 소상공인에게 263억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사회공헌 리포트 2025’에 따르면 카카오는 자사의 디지털 전환 활동 중 하나인 ‘프로젝트 단골’을 통해 지난해 말까지 총 6만 6000명의 소상공인에 약 263억원 규모의 톡채널 메시지 지원금을 지급했다.
한편 카카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리포트를 통해 카카오가 실천해 온 상생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모두에게 필요한 일상과 미래를 더 가깝게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날 다음을 담당하는 콘텐츠CIC를 분사해 ‘다음준비신설법인’을 설립했다는 소식도 전했고 2023년 5월 다음사업부문을 콘텐츠CIC 형태로 출범시킨 지 2년만으로, 신설 법인은 카카오의 100% 자회사 형태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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