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주자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노동부 장관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여론조사 결과가 46.9%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1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 대표는 46.9%를 기록했으며 김문수 장관은 18.1%로 나타났으며 홍준표 대구시장이 6.5% 한동훈 6.3% 오세훈 6.2% 유승민 2.4%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장관의 양자 대결에서 이 대표는 51.7%, 김 장관은 30.7%로 21.0% 포인트 차이로 나타났다.
이 대표와 오세훈 시장의 대결에서는 이 대표가 51.8%, 오 시장은 25.6%로 26.2% 포인트 차이였고, 홍준표 시장과의 대결에서는 이 대표 52.3%, 홍 시장 25.0%로 27.3% 포인트 격차를 보였으며 이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의 대결에서는 이 대표 51.8%, 한 전 대표 18.6%로 33.2% 포인트의 차이를 보였다.
한편 지난주에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 조사에서는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 의견이 55.5%,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의견이 40.0%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7.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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