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영어마을 정규프로그램 중 법원 수업_사진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안동영어마을은 2024년도 정규프로그램을 지난 12월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영어교육 현장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 안동영어마을 정규프로그램 중 경찰서 수업_사진
2024년 숙박형으로 진행한 정규프로그램은 영어체험현장을 대폭 개선하며 교육의 질을 높였고,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에 매진했다. 특히 새롭게 준비한 MBTI(성격유형검사) 및 Creator(크로마키 활용 수업) 수업은 1년간 많은 학생의 호응 아래 인기 수업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안동영어마을은 새해를 맞아 ‘AEV ENGLISH FAIR’를 주제로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Tongue Twisters(영어 발음 놀이) 등 총 9개의 다양한 체험수업과 6개의 체험부스를 통해 이색적인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안동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9년을 시작으로 안동영어마을은 안동시의 재정 지원, 안동교육지원청의 학생 수급 협조, 그리고 국립안동대의 전문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영어 공교육 강화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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