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터넷신문협회(신문협)는 12월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항공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신문협은 이날 무안공항 항공사고 희생자를 추모 추모하며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했다.
다음은 추모의 글이다.
무안공항 항공사고 희생자를 추모 추모하며,
침묵의 밤하늘을
초롱 빛으로 밝힌다
매서움이 차고 넘쳤던가
시대의 아픔이던가
별님의 눈망울엔
눈물만 가득하고
눈물은
이슬이 되어
풀잎에 맺힌다
바람이 토해낸
응축(凝縮)의 산물
그마저
별님을 위로하는 것일까
무안공항 항공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며,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합니다.
대한인터넷신문협회(신문협)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