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6일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한 동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고위원회가 무너저 더 이상 당 대표로서 정상적 임무 수행이 불가능해젔다고 말하고 더이상 당 대표직을 수행할 수가 없다고 말하고 대표직을 사퇴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 대표는 이번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고통받으신 모든 국민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하고 허리 숙여 인사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국회에서의 계엄 해제를 언급하며 국민의힘은 3일 밤 당 대표와 의원들이 국민과 함께 앞장서서 우리 당이 배출한 대통령의 불법 계엄을 막아냈다며 그것이 진짜 보수의 정신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부정선거 음모론자들과 극단적 유튜버 같은 극단주의자들에게 동조하거나 그들이 주장하는 유언비어에 잠식당한다면 보수의 미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신이 탄핵 찬성 입장을 유지한 것과 관련해서는 마음 아프신 우리 지지자분들을 생각하면 고통스럽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저는 어떤 일이 있어도 대한민국과 주권자 국민을 배신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말 했다.
이에따라 한대표는 선출직 최고위원이 총 사퇴함에 따라 지도부가 붕괘 됨으로 한동훈 지도부는 해체 할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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