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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빠진 여.야.의.정 협의체 1차 회의 열어
등록날짜 [ 2024년11월12일 10시28분 ] | 최종수정 [ 2024년11월12일 10시43분 ]

 

 

 

 

 


 

                              야가 빠진 여야의정 협의체

 

 

의정 갈등속에 야당이 빠진  여야의정 협의체가 우여곡절 끝에 첫발을 뗐으나  야당과 전공의 단체 등의 불참으로 반쪽짜리 협의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이들의 합류를 끌어내는 게 관건으로 보인다

 

협의체는 다음달 말까지 매주 두 차례 회의를 열고 의료계 요청 사항인 사직 전공의 복귀,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자율성 보장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어서 “의료계는 내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사직 전공의가 합격해도 남성의 경우 3월에 군에 입대하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전달했다”며 “정부는 사직 전공의들의 복귀를 돕기 위해 진지하고 다양하게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의료계는 의평원의 자율성 보장을 요구하고  정부는  진지한 마음으로 논의를 계속해서 협의체에 보고하기로 했다고 김 의원은 전했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당에선 이만희·김성원·한지아 의원, 의료계에선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과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의료계의  대표자들은 이날 의대 정시 선발을 앞두고 의대 정원 문제에 대한 우려를 다시 한번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전공의 단체와 민주당이 각각 협의체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해 협의체가 ‘완전체’가 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민주당은 대한의사협회에서 발족시킨 비상대책위원회와 적극적 소통을 이어 갈 것”이라면서도 협의체 참여에는 선을 그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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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두 기자, 메일: tbc48@nave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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