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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대표 취임 100일 기자회견
특감 임명 여부에 "화합 방점도
등록날짜 [ 2024년10월31일 09시59분 ] | 최종수정 [ 2024년10월31일 10시18분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중요한 문제라는 것은 분명하다"고 밝히면서  "다음 달 안에 선제적으로 매듭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대표는 이어서  정부의 개혁 성과에 대한 몇몇 상황들은 국민들의 실망과 우려에 가려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안타깝게 생각하고 이에 대한 우려와 실망을 해결하지 못하면 개혁 추진은 어렵다"고 말했었다. 

 

한편 김 건희 여사 문제에 대한  해법 마련이 다음 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판결 전에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도 다시 강조한 한 대표는 개혁의 동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11월 내에 먼저 매듭지어야 할 것들이 있다고 지적하고 최근 드러난 문제들을 비롯해 국민들이 우려하는 지점에 대해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하고 관철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 대표는  "특감이 있었다면 지금과 같은 문제가 안 생겼을 것이며 국민의힘이 국민들의 걱정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변화와 쇄신의 주체가 되기 위한 태도와 입장을 보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을 향한 자신의 요구가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당한 요구라는 점을 강조하고윤 대통령을 향한 요구는 그대로였지만당정 간 화합에도 방점에 찍었다.

 

당장 특감 문제를 두고도 내부 갈등이 노출되고 있는데다 김 여사 특별검사법을 추진 중인 야당에 틈을 내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 대표는 당정이 힘을 모아 협력하여  윤석열 정부가 성공한 정부로 남기를 누구보다 바라고 있다며 현실에서 특감 추진을 놓고 갈등이 불거졌던 추경호 원내대표도 한 대표의 100일 기자회견을 의식한 듯 당초 예정했던 비공개 중진 회의를 연기했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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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만 기자, 메일: 4806291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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