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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의원 , ‘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 ’ 기념 정책 토론회 ’ 개최
등록날짜 [ 2024년09월20일 13시45분 ] | 최종수정 [ 2024년09월20일 13시48분 ]

 

 

 


 

 

21 일 10:00, 용산 전쟁기념관 내 로얄파크컨벤션 (4 층 ) 에서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 치료환경 개선 모색

 

전진숙 국회의원 ( 광주북구을 , 더불어민주당 ) 은 오는 21 일 오전 10 시 중증아토피연합회 ,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와 공동 주최로 ‘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 기념 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치료환경 개선 방안 정책토론회 ’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오늘 행사는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치료 환경을 점검하고 , 정책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그동안 국회와 언론 , 정부에서 중증 아토피피부염의 치료와 지원정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고 , 그 결과 상병코드 신설 , 산정특례 지정 등 치료환경이 개선된 바 있다 . 그러나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치료 선택권 향상 등 아직 개선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이다 .

 

토론회 주제발표는 한태영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치료환경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방안 ’ 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이상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중증아토피연합회 박조은 대표 , 강미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기준부장이 제도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환자 , 정부 관계자 , 의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모인 이번 토론회에서 환자 중심의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토론회를 주최한 전진숙 의원은 “ 중증 아토피피부염은 유전적 소인 · 환경적 요인 · 면역학적 이상 등 다양한 원인에 따라 견디기 힘든 가려움과 진물 , 각질 등의 피부 증상 뿐 아니라 수면장애 , 스트레스 , 일상생활 어려움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 의학적 판단 아래 , 치료 효과를 최대한 살려서 환자의 고통을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이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 라고 강조하며 , “ 토론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환자 중심의 치료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 고 강조했다 .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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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이 기자, 메일: qwerso7810plm@nave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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