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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제39기 청도여성대학’수료식 개최
- 청도군의 문화·예술을 리드하는 여성 전문가 양성 -
등록날짜 [ 2024년09월11일 16시55분 ] | 최종수정 [ 2024년09월11일 16시57분 ]

 

▲ 수료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는 수료생들과 관계자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미래라이프융합대학(학장 김진숙)이 위탁 운영하는 제39기 청도여성대학이 최근 화양읍사무소에서 성황리에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수료식은 ▲청도행복헌장 홍보영상 시청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학사보고(동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44명) ▲개근상, 공로상, 봉사상 시상 ▲수료사(김하수 군수) ▲축사(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학습수기 발표(김화자, 전의숙) ▲수료소감 시청 ▲기념촬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수료식행사에서는 청도군의 많은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제39기 청도여성대학’은 청도군의 문화와 예술을 리드할 여성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지혜를 넘어 청도의 아름다운 빛’이라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지역사회에서 빛나는 존재로 자리매김하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진숙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은 “이번 39기 청도여성대학을 중심으로 여성 예술가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이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우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하였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예술교육과 문화 이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문화적 이해도 향상에 중점을 두었고 청도 특성에 맞는 문화 콘텐츠 개발과 창작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하였다.

 

이번 ‘제39기 청도여성대학’은 ‘지혜를 넘어 청도의 아름다운 빛’이라는 슬로건처럼, 청도군 여성들이 단순히 지혜를 쌓는 것을 넘어, 창의성과 열정을 발휘하여 청도의 문화와 예술을 이끄는 빛나는 존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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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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