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고흥사무소(사무소장 이정화, 이하 농관원)와 고흥군(농업정책과장 류사석, 이하 고흥군)은 주요 농업인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농가 경영안정과 농업·농촌 유지·보존 등 공익직불제 가치에 대한 농업인 인식제고 및 의무 준수사항 실천 유도를 위해 2024.8.21.~8.22. 양일에 걸쳐 민·관이 함께하는 ‘직불100’출범식과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직불100 캠페인은 지금까지 공익직불 준수사항 이행, 직불금 감액 및 부정수령 예방을 위한 홍보를 행정기관 주도로 추진하였다면 정책수혜자인 농업인단체가 참여하여 민·관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2024.8.20.(화)에 치러진 출범식에서는 농관원 고흥사무소와 고흥군,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고흥군연합회 등 농업인단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농업인단체와 농관원 고흥사무소, 고흥군은 직불100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여 농가 경영안정과 농업·농촌을 유지·보존하는 공익직불제가 하나의 농촌사회 문화운동으로 확산되도록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농관원 고흥사무소와 고흥군은 이번 직불100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약 안전사용기준 및 잔류허용기준 등 17가지 농업인 준수사항을 잘 이행하여 단 한명의 농업인도 감액없는 직불금 수령으로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농관원 고흥사무소와 고흥군은 8.21.(수)에 개최된 고흥군농업인복합센터 개청식에 참석한 농가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직불100’실천 안내와 홍보물 등을 배부하였다.
향후 농관원과 고흥군은 유관기관 및 농업인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직불100 캠페인 참여를 촉진하고, 고흥군은 읍·면별 지역 특색에 맞는 홍보 방법 발굴 및 지역조직 활용하여 직불100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정화 농관원 고흥사무소장은 “직불100 캠페인를 통해 공익직불제가 하나의 농촌사회 문화운동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캠페인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을 갖기 위해 농가가 준수사항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상시 캠페인 전개와 찾아가는 공익직불 교육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붙임 1. 직불100 캠페인 출범식 사진
2. 공익직불금 100% 받는 법(홍보 전단지 앞면)
3. 의무교육 이수방법, 주요 준수사항 미이행 사례(홍보전단지 뒷면)
담당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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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고흥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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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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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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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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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3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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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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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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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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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3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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