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왼쪽)이 녹색기업 지정서를 수여하고 있다.
대구지방환경청장(청장 서흥원)은 11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녹색기업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더불어, 배터리 보관시설 등 현장을 확인하고, 집중호우 대비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였다.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이 녹색기업으로 재지정이 된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녹색기업이 환경 개선 활동과 친환경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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