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정무장관직 신설을 추진한다고 정진석 비서실장이 말했다.
여소야대 국회인 22대 국회에서 야당과 소통 통로를 넓히려는 뜻으로 알려젔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1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출석해서 인사말을 통해 "정무장관직을 신설해 국회, 정부와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해나가겠느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현제 중요한 정책과 국정 현안에 대해 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충분히 설명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여러분의 말씀도 경청하고 향후 국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하는 정무장관은 특정 부처를 관장하지 않는 국무위원으로, 대통령과 여야의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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