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수 국회의원

-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 활동

- 김승수 의원 “장애인들이 사회로부터 차별과 불편함 없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할 것”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이 오는 9월에 개최하는 국내 최대의 장애인문화예술축제인 A+ Festival 행사에서 4년 연속으로 대회장을 맡았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6주년을 맞이하는 ‘2024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은 장애예술인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자그마한 불씨 하나하나가 모여 세상을 밝히듯, 마음속 희망이라는 빛이 서로를 비추어 모두가 빛나는 축제라는 메시지를 담은 ‘비치고 비추라’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청와대 헬기장과 춘추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그동안 A+ Festival은 장애인들의 잠재적 가능성(Ability)과 열린 접근성(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Activity)을 모토로 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Arts)로 함께(All Together)한다는 목표아래 200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개최해 왔다.

대회장을 맡은 김승수 의원은 “2021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을 시작으로 올해 16회 행사에 이르기까지 4년 연속으로 대회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며,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없이 모든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가 공감하는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이하 약동) 교육문화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매진해 왔으며, 이번 22대 국회에서도 약동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예술의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소외된 예술 분야의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장애인들이 사회로부터 차별과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법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