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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기획재정부 주관 ‘지방재정협의회’참석
안효대 경제부시장,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 5건 예산 반영 적극 요청
등록날짜 [ 2024년05월22일 12시32분 ] | 최종수정 [ 2024년05월22일 12시34분 ]

 

 

울산시는 5월 21일 오후 2시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지방재정협의회에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참석해 2025년도 주요 국비 사업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협의회는 기재부에서 본격적인 정부예산 심의 및 반영에 앞서, 각 지자체의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로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기재부 예산실장의 주재로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이날 회의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하여 김노경 기획조정실장, 관련 실‧국장 3명 등이 참여해 울산시 핵심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의 필요성과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울산시는 신규사업 4건, 62억 6,000만 원, 계속사업 1건, 120억 원 등 총 5건, 182억 6,000만 원의 주요 사업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은 ▲태화강 국가정원 확장 ▲울산‧부산 초광역권 인공지능(AI)+ 수소이동수단(모빌리티) 융합형 교통 산학 협력 지구(클러스터) 개발 실증 ▲카누슬라럼센터(경기장) 건립 ▲삼산·여천매립장 주변 자연생태 복원 ▲울산 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 등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기재부의 부처안 심사를 통해 많은 사업의 예산이 조정되므로 기재부에 대한 조기 대응이 국비 확보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라며 “협의회 후 바로 기재부 예산실 관련 부서를 방문해 기타 주요사업들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도 국가예산은 중앙부처에서 5월 말까지 기획재정부로 예산안 제출,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되면,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2일에 최종 결정된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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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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