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건, 인천이 한반도에 머무르지 않고 더 큰 세상을 향해 도전했기 때문이다. 바닷길과 하늘길을 열고 세계를 힘껏 끌어안았기 때문이다. 오늘, 세상에 없던 새로운 하늘, 땅, 바다가 열린다. 인천이 항공·해운·물류 산업을 앞장서 이끌며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를 확장한다. 대한민국의 거대한 지도를 새로 그리며 세계로, 세계로 뻗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