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회의장에 다수가 경쟁 치열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도전하는 6선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민주당과 호흡을 맞추면서 민의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차기 국회의장은 대한민국 헌법 민주주의 원칙을 지키면서 용산 권력에 맞서 입법부의 견제와 균형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6선으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갑 당선자도 기회가 온다면 시대의 사명을 가지고 헌신하겠다며 각오를 다지고있다고 말하고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국회의장이라는 큰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추 당선자는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국회의장은 중립이 아니다라고 말한것은 기계적 중립이 아니라 초당적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는 말 이라고 해명했다.
그는또 2022년 4월 민주당이 '검수완박 법안으로 부르며 주도했던 검찰청법 개정안이 수정된 점을 시사하며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 시절 올바른 방향으로 갈 듯이 애기 하다가 갑자기 기어를 멈춰버려 죽도 밥도 아닌 그런 전례가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