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재섭 김용태 당선인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수도권에서 당선된 80년대생 김재섭과 90년대생 김용태가 국민의힘 당선인을 중심으로 청년 의원들의 공부 모임이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 젔다.
이들 두 사람 모두 윤석열 정부에 ‘쓴소리’를 이어 온 인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용태 당선인은 계파와 상관없이 순수하게 미래 정치를 고민하는 모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하고 초선 당선인 28명으로 이 가운데 21명이 보수세가 강한 영남이 지역구당선인 이다.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자정 역할을 해 줄 초·재선 의원들의 모임과 활동이 적었고 당이 친윤 일색으로 쏠리면서 사실상 문을 내렸다.
한편 민주당에서는 강성 친명계 초선 의원들의 공부 포럼 ‘처럼회’가 팬덤 정치에 편승해 세를 과시한 사례로 언급되며 이들은 국회 후반기 막말 논란, 의원직 상실 등으로 사실상 와해 수순을 밟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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